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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이날 전통시장 그랜드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충남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추석을 계기로 서민경제의 바로미터인 전통시장이 경기회복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추석 민생대책 후속조치로 이뤄진 이날 현장 방문에서 최 부총리는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떡, 과일, 건어물 등을 구매하고 추석경기와 성수품 물가를 점검했다.
그는 “올해 전통시장 지원예산을 대폭 증액한 데 이어 내년에도 늘릴 것”이라며 “전통시장 내에 청년몰을 만들어 ‘젊은 층이 찾는 시장’으로 만들고 시장별 특성화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정부는 전통시장 1곳당 20개 내외의 빈점포를 청년창업자가 입점할 수 있도록 신규 예산 128억원을 편성, 리모델링, 공동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장별 특성화 지원을 위한 예산도 올해 509억원에서 내년 559억원으로 50억원 늘리기로 했다.
최 부총리는 “공공부문이 앞장서 온누리 상품권을 추선 전에 최대한 많이 구매하도록 하겠다”며 “전통시장의 성수품 가격을 대형마트와 비교해 서민들의 알뜰한 추석을 돕고 전통시장 소비도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석 성수품을 평상시의 1.4배 확대 공급하고 28개 성수품에 대해 매일 특별물가조사를 시행할 것”이라며 “추석물가도 안정적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