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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단감, 말레이시아에 한류농업 전파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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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9. 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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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대학생들, 창원시청 방문
말레이시아 UPM(UNIVESITY PUTRA MALAYSIA) 대학 연수생 4명이 우리나라 공무원 근무환경과 창원시 농촌관광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18일 창원시 관광과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창원시에 따르면 이들은 창원단감으로 ‘농촌 6차산업 농촌교육농장 부문’ 전국 우수사례로 지정된 창원시 대산면 다감농원(빗돌배기마을)에서 창원단감을 테마로 한 재배기술, 가공방법, 농촌교육, 농촌체험관광 등을 배우러 왔다. 농학 전공 4학년생인 이들은 3개월 동안 다감농원에 머물면서 친환경 및 무농약 농업기술, 농촌문화체험,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등에 대해 연수를 받는다.

농촌교육농장인 ‘다감농원’은 말레이시아 UPM 대학과 농업기술 협력을 통해 우수한 한국 농촌교육 시스템, 농산물 가공, 직거래를 통한 농산물 유통혁신 등 농촌관광을 활용한 6차산업의 비즈니스 모델로 한 한류농업을 전파하기 위해 2013년부터 21명을 초청해 ‘외국 대학생 육성 인터십’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창원단감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폴리페놀, 비타민C, 카로테노이드 등 풍부한 항산화 기능이 우수한 과일이다. 창원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단감은 전국 최고의 품질을 뿐 아니라 세계 최대 생산지로 명성이 높다. 창원에서 단감이 특출한 것은 단감 재배의 기후 및 토양조건이 알맞고 100년 전부터 단감나무를 심어 재배 되었던 곳이라 재배기술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이충수 창원시 관광과장은 “창원단감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의 첫 사업으로 단감빵, 단감 아이스크림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를 도모하고 있다”면서 “말레이시아로 돌아가거던 창원의 선진 농업기술을 잘 접목해 본국의 농촌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창원 농촌관광산업’도 널리 홍보해달라”고 대학생들에게 당부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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