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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유기농업특구지역 가공품, 첫 인니 수출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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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5. 09. 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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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마유비누
산수가족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는 천연 말기름 마유비누.
충남 홍성군 홍북면 산수리에 위치한 산수가족영농조합법인은 마유비누·어성초비누 제품을 인도네시아에 4만3000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은 인도네시아 Wonosobo Central Java에 위치한 CV MEKAR ABADI 회사 10여명이 방문해 이뤄졌다.

산수가족영농조합에서는 이슬람국가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취득해야하는 할랄(halal)인증 준비를 추진 중이며 할랄인증 후에는 추가로 수출계약을 진행 할 계획이다.

마유비누는 무농약 친환경으로 재배한 약초를 사육하는 말에게 먹여, 그 기름을 추출해서 만든 제품이며 어성초비누는 무농약 친환경으로 재배한 어성초추출물에 민들레발효 추출물을 첨가해 만든 제품이다.

군 관계자는 “유기농업특구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가공품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6차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가공시설 및 유통시설지원을 확대하고 우수한 가공품을 발굴, 수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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