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광산구에 있는 한 오리농장에서 발견된 AI 감염 의심 오리가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던 육용오리 9000마리와 청둥오리 1300마리 등 오리 1만300마리를 지난 23일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 처리했다.
농식품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지자체는 추석 연휴 기간 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닭·오리 축산농가와 관련 종사자는 철저한 소독과 외부인·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 방역 활동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