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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옥수수 ‘극동6호’ 사일리지 제조 연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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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09. 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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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오는 10월 7일 의령군 부림면 대곡리에서 분얼형 다수확 옥수수 품종인 ‘극동6호’ 사일리지 제조 연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계사료작물 재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계사료작물 재배가 적은 의령군는 하계사료작물 재배확대의 기회를 삼고자 기존 옥수수보다 수확량이 2배 이상 되는 이 품종 시범재배를 위해 지난 5월말 파종을 실시했다.

그런데 경종농가는 작기가 겹치는 벼농사에 비해 사료작물 재배로 얻는 수익이 크지 않아 사료작물 재배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으로 본 품종이 수확량 및 초식동물에 대한 기호성이 탁월할 경우 소 사육 경종농가들이 하계 답리작 옥수수 재배로 돌아 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또 극동 6호는 일반옥수수보다 수확량이 큰 만큼 더 많은 질소질을 필요로 하여 인근 돼지사육 농가의 가축분뇨(액비) 소비 수단으로도 향후 이용될 수 있다.

한편 의령군은 이번 연시회의 성공적인 현장평가로 축산농가들이 큰 관심을 가져 옥수수를 통한 하계 사료작물 재배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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