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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필리핀 관광객 공략 경남 관광지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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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만 기자

승인 : 2015. 10. 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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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필리핀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관광인프라 부족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가 어렵기 때문에, 아시아권 국가의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1·1 세일즈 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팸투어는 필리핀 최대 여행사인 Rakso Travel 등 필리핀 현지 여행사 대표 11명과 파워블로거 1명 및 신문사(The Philippine Star) 기자 1명 등 13명이 참여하여, 진주, 하동, 합천, 산청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특히 필리핀 락소 여행사는 300여개 협력여행사를 보유한 필리핀 최대 여행사이며, 부산과 서울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희망하는 필리핀 주요 여행사 대표들과 같이 방한했다.

도 는 팸투어 기간 동안 한국의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을 알리기 위해 진주성, 하동 삼성궁, 최참판댁, 쌍계사, 함양 상림, 합천 해인사, 산청 동의보감촌, 김해 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하고, 필리핀 인구의 83%가 천주교(로마가톨릭) 신자인 점을 감안하여 진주 문산성당을 견학하는 일정을 준비했다.

또한 관광상품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부산 해운대 쇼핑센터 투어도 포함했다.

이종수 관광진흥과장은 “도는 기존 수도권과 제주도에 집중된 관광패턴의 변화를 바라는 여행수요와 한류 관광객 유치로 경남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면서 “앞으로도 관광시장의 변화에 맞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연령별, 계층별 타깃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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