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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평택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세븐카드 도박을 하자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1억3000여만원을 가로챈 장씨 등 일당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장씨 등은 인터넷에서 카드 뒷면에 특수잉크가 표시된 일명 목카드와 목카드를 인식할 수 있는 특수렌즈를 구입한 뒤 판돈을 키우는 바람잡이 2명을 끌어들려 사기도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기도박이 벌이지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현장에서 이들을 검거하고 범죄 피해금 2천여만원과 특수잉크가 표시된 카드 및 특수렌즈 등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모방범죄에 따른 다른 사기 도박단이 추가적으로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칠 예정”이라며 “사기도박에 사용되는 특수 카드의 유통과정에 대하여도 수사를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번에 검거된 장씨를 구속하고 바람잡이 역할을 한 정모여인을 불구속하는 한편 나머지 2명에 대해 추가범행과 피해자 등이 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