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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해수부 과장,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 추가기금 총회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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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5. 10. 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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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김성범 과장(기획재정담당관)이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정기 총회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추가기금(Supplementary Fund)’ 총회 의장으로 5년 연속 선출됐다고 밝혔다.

IOPC Funds는 유조선에서 유류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선주의 책임한도를 초과하는 피해를 보상하는 국제기구로 92기금(114개국)과 추가기금(31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김 과장이 의장으로 선출된 추가기금은 유류오염 사고로 인한 피해액이 92기금의 총 보상한도인 약 3300억원을 넘는 대형사고 발생 시 약 1조2300억원의 범위 내에서 인정된 피해를 보상한다.

앞으로 김성범 과장은 1년간 추가기금 예산과 정유사가 납부하는 분담금액 등을 결정하는 총회의 의사결정을 주관하게 된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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