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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굿뜨래 애호박’일본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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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5. 11. 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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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래 애호박을 일본 처녀 수출 장면
부여군의 대표농산물 중 하나인 ‘굿뜨래 애호박’ 첫 일본 수출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부여농협 호박공선출하회 회원과 농협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남 부여군의 대표농산물 중 하나인 ‘굿뜨래 애호박’이 일본에 첫 수출된다.

1일 군에 따르면 부여농협,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NH무역을 통해 20피트 1대 분량인 6.4톤(1만 달러)을 일본 대형유통업체를 통해 일본 대도시 소비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굿뜨래 애호박은 부여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처음 도입한 애호박 카메라형상 자동선별기를 통해 공동선별과 자동포장화 작업을 거쳐 생산한다.

이번에 도입된 카메라형상 자동 선별기는 반사조명을 줄이고 애호박의 수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기존 육안선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선별의 정확도를 높여 애호박 상품화 기반을 구축했다.

또 선별기 도입을 통해 작업효율이 2배 이상 높아짐에 따라 국내 출하처 확대 및 지속적인 수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부여농협 호박공선출하회은 현재 70농가가 참여해 재배면적 30ha(450동)로 올해 1400톤, 3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인큐 친환경필름을 통한 고품질의 굿뜨래 애호박을 생산하고 있다.

소진담 부여농협 조합장은 “굿뜨래 애호박 자동선별기 지원을 통해 국내 출하처 다변화 및 수출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으며, 국내보다 수출단가가 높은 해외 수출로 이어져 애호박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농협에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농산물 가격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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