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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남지역의 주 상수도 공급원인 보령댐의 저수 고갈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저수율이 20% 이하로 떨어져 보령댐의 물을 쓰고 있는 서해안권 8개 시·군(보령·서산·당진·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은 하루 20만 톤으로 생활용수가 제한 공급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나 하나쯤이야’하는 안일한 인식으로 충남 지역의 가뭄을 대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물 절약 운동이 학교 교육을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산돼 중·장기적인 국민인식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물 절약 운동에 돌입했다.
물 절약은 △물 절약 안내 음원 하루 1회 이상 방송 △물 부족 극복 방안 토론 수업 실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퀴즈 프로그램, 표어 짓기·포스터 그리기 대회) △학생 스스로 만드는 물 절약 스티커 제작 부착 △현장 중심의 물 절약 체험학습 실시 △가정통신문, 홈페이지를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홍보 등이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의 물 부족 위기를 극복하려면 충남 교육공동체 모두의 자발적인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가뭄으로부터 벗어날 때까지 물 절약 운동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