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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부교육감 중앙과 지방간 가교역할 수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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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5. 11. 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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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_교육위원회 사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제283회 정례회 도교육청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6일 도교육청 김환식 부교육감에게 중앙과 지방간 가교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촉구했다.

최근 누리예산을 둘러싼 중앙과 지방 간 불협화음을 내는 것과 관련, 부교육감이 중간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교육위는 이날 제283회 정례회 도교육청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기승 위원(아산3)은 “최근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로 교육부와 도교육청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종문 위원(천안4)은 “교원역량평가가 학부모의 설문조사를 통해 시행되고 있다”며 “학생의 인기에 영합해서 시행된다. 실효성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서형달 위원(서천1)은 “정부차원에서 통일 관련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도교육청에서도 이와 발맞춰 아이들에게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 달라”며 “통일교육업무 담당 조직 신설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유익환 위원(태안1)은 “일선 학교에서 교사가 국정교과서 반대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며 “아이들 교육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도교육청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덕빈 위원(논산1)은 “매년 아이들이 자살하고 있다. 이는 교사들의 교권이 위축돼 교육을 제대로 시행하지 못해 발생한 결과”라며 “아이들이 제대로 인성을 함양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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