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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화종합화학에 따르면 홍 전 대표는 최근 노조파업과 직장폐쇄 등의 이슈와 관련해 회사가 위기상황에 빠진 것에 책임을 지고 지난 13일 사의를 표명했다. 그룹에서 이를 수용했고 이날 발령이 난 임 신임대표는 태평로 한화금융센터에 위치한 한화종합화학으로 첫 출근했다.
향후 한화종합화학은 임 신임대표와 김희철 한화토탈 대표가 각자 대표체제로 이끌게 되며 임 대표는 회사 자체 사업에 대한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홍 전 대표는 한화종합화학의 고문으로 남을 예정이다.
58년생 임 신임대표는 1984년 한화케미칼(당시 한국석유화학)에 입사해 한화케미칼 화성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한 석유화학부문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한화종합화학의 울산 공장은 지난달 30일 노조의 전면파업에 사측이 직장폐쇄로 대응해 현재 일부만 재가동 되고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