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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주성역사관, 박물관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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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5. 11. 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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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성역사관 전경
충남 홍성군은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군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홍주성역사관 박물관 대학(이하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의 주제는 올해 7월 열린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한국의 12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적인 재조명을 받게 된 것을 기념해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적학과 이도학 교수의 강의로 찬란한 백제의 700년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박물관대학 강의는 ‘백제의 건국과 한성시대’를 첫 시작으로 ‘웅진천도와 갱위강국(更爲强國)’, ‘백제문화의 전성기, 사비시대’, ‘백제부흥운동과 백제의 유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내달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홍성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사항은 홍주성역사관(041-630-9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홍주성 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 대학을 통해 가려져 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집중 조명해 홍성이 백제역사에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군민들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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