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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789부대, 부대개방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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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5. 11. 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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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789부대에 초청된 학생들에게 한 군인이 주요장비를 설명하고 있다.
충남 홍성에 위치한 육군 제1789부대는 지난 23일 연평도 포격도발 5주기를 맞아 지역 내 초등학생 200여명을 초청해 올바른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부대개방 및 호국문예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단순히 장비를 견학하고 문예창작 활동에 참가하는 예전의 행사와는 달리 자연스럽게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의 충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벤트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은 호국(안보)사진 전시회에 전시된 수십여 점의 6·25전쟁 당시 모습과 북한의 대남도발 사진을 보며 올바른 안보관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있는 내용으로 재구성해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도 학생들은 서바이벌(사격), 주요 장비·물자를 직접 보고, 느끼고, 시승했으며 부대에서 마련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며 다양한 체험시간을 가졌다.

호국문예 경연대회는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과 호국정신’을 주제로 글짓기와 그리기 활동 두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다.

전병희 부대장은 “호국문예행사를 통해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양시키고, 지역민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내 학생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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