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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되는 차량에 타고 있던 A모(25세, 서울 거주)씨 등 2명은 승용차가 갯벌에 빠져 움직일 수 없게 되자 오전 0시 50분쯤 육상으로 빠져나왔다.
A모씨 등 2명은 25일 오전 0시 30분쯤 일행 7명 중 B모(여, 20세)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갯벌로 들어가자 B모씨를 찾기 위해 승용차를 타고 갯벌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갯벌로 들어갔던 B모씨는 오전 0시 50분쯤 차를 타고 갯벌로 들어갔던 일행 2명과 함께 제부도 해안으로 빠져나왔으며, 일행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전 0시 50분쯤 소방당국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대부 해경안전센터 순찰팀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오전 1시 5분 사고 현장에 도착한 대부해경안전센터 순찰팀은 갯벌로 진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였다.
대부해경안전센터 순찰팀은 오전 1시 40분 갯벌에 들어갔던 A모씨 등이 인근 모텔에 투숙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수색을 종료했다. 갯벌에 빠진 사고 차량은 밀물이 들어와 완전 침수됐으며, 25일 오전 저조 시간에 맞춰 구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야간에 바닷물이 빠진 갯벌에 차량을 몰고 들어가면 방향 감각을 잃고 실종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평택해경은 목격자, 신고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