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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581가구에 절수지원금 2261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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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5. 12. 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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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 전경
청양군청 전경
충남 청양군은 관내 1581가구에 절수지원금 2261만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40년만의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가두 캠페인 및 전단지 배포 등으로 절수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군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가가호호 서한문을 발송해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발적인 범 군민 절수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은 비상급수시설을 가동해 보령댐 물 절약 목표를 250%이상 달성했으며, 특히 군민들의 자발적 실천으로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1개월간 지방상수도를 사용하는 전체 3255가구 중 48.6%인 1581가구가 1만8235톤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석화 군수는 “사상 유례 없는 가뭄의 어려움 속에서 한층 더 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군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절수지원금은 보령권 광역상수도 수수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동월 사용량의 20% 이상을 절감하면 수돗물 1톤당 정수생산단가 413원의 3배에 해당하는 1240원을 수도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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