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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21일 시청 중앙현관 로비에서 레일바이크 시제품을 전시하고 왕송호수변 철로 위를 달리게 될 실제 레일바이크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레일바이크는 폭 1.4m, 길이 2.7m의 실제 규격으로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내년부터 왕송호수를 달리며 자연생태를 관찰하게 될 이 레일바이크는 타 지역의 레일바이크보다 한층 역동적이고 날렵한 라인의 현대적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사업은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왕송호수의 전경 및 조류생태, 습지 등 자연경관을 관찰할 수 있도록 호수 주변 4.3㎞구간에 관광 레일바이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어린이와 노약자를 위해 꼬마 순환열차를 병행해 운영하게 되며, 주변 자연학습공원 및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등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테마 구성으로 의왕시만의 차별화된 관광특화사업으로 발전시켰다.
김성제 시장은 “토목공사와 교량설치, 부대공사 및 기반시설 조성 등이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 초 본격적인 운행을 통해 관광 특구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