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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2015년을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낸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보다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나누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모범적인 정착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대상자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과 애로사항 등 북한이탈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가 이어졌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만찬과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으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가족 뿐 아니라 한겨레 중·고등학교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북한이탈주민들은 장기자랑시간에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솜씨들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등 부담없이 흥과 끼를 발휘했으며 그리운 고향의 노래를 다 같이 합창하며 행사를 마쳤다.
몸이 불편해 망설이다 참여했다는 박 모씨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준 안성시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황은성 시장은 “안성에 정착해 모범적인 삶을 살고 계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최선을 다 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으며,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해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