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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올 들어 두번째 희망퇴직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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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5. 12. 2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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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740여명이다.

27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28일부터 30일까지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들에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자는 임금피크제 대상이 되는 55세 직원, 내년부터 임금피크제에 들어가는 54세 직원 등 740여명 수준이다. 희망퇴직 신청자들은 직급에 따라 27~32개월치에 달하는 기본급을 받는다.

보통 30개월치에 달하는 기본급을 5년간 받는게 임금피크제인 반면, 이번 희망퇴직은 30개월치의 90%에 달하는 규모의 퇴직금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국민은행은 설명했다. 관리자급의 경우 약 3억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기로 한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것”이라며 “노사 합의에 따라 매년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들에게 희망퇴직의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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