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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겨울철 빙판길 운전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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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1.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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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원 청양경찰서 장평청남파출소 경위
경위 윤양원
윤양원 청양경찰서 장평청남파출소 경위
겨울철에는 폭설이나 도로 결빙 등으로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판단력과 결정적인 순간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이 떨어져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한다.

최근 충북 보은에서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했다. 또 단양에서는 빙판길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보행자 1명이 차에 치여 사망했다. 그리고 충주시 소재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차량 10대가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렇듯 겨울철 빙판길 교통사고는 연쇄 추돌사고나 사망사고로 이어진다.

빙판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자동차 타이어를 스노우 타이어로 교체하고 비상용으로 스노우 체인을 준비하는 것이다.

특히 다리위나 고가도로의 경우 일반도로 보다 기온이 낮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빙판길이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입전에 속도를 줄여 주행을 해야 하고 자동차의 관성을 이용하되 미끄러지지 않도록 적당한 속도를 유지해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상시 운전할 때 보다 2배 이상 확보하는 것이 미끄러지는 순간 충돌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또 겨울철에는 사계절용 워셔액을 사용하고 무리한 시동은 금물이며 5분정도 충분히 예열하고 운행하도록 한다.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차량점검 및 안전운행의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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