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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측은 지난 12월 고온현상으로 재고가 쌓이자 아우터 비중이 높은 명품 브랜드들이 재고 소진을 위해 행사 진행을 앞당길 것을 요청, 코트·패딩 등 아우터 물량을 전년 보다 100억원 이상 늘려 앞당겨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레베카밍코프·로에베·헨리베글린 등 30여개의 브랜드들이 최초로 행사에 참여하며 럭셔리 슈즈 브랜드 ‘세르지오로시’도 선보인다. 파라점퍼스·노비스·맥케이지·에르노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율로 상품을 판매한다. 끌로에·돌체앤가바나·에트로·디스퀘어드2 등 기존 행사의 인기브랜드는 물량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편집매장의 인기 상품도 대거 내놓는다. 엘리든·바이에토리·힐앤토트·아카이브 등 롯데백화점의 자체편집매장의 인기브랜드인 샘 뉴욕·프로젝포체·로플러렌달 등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을 살펴보면 에트로 토트백이 40% 할인된 99만원에, 스텔라맥카트니 핸드백이 99만8000원이다. 또 끌로에 마르시 핸드백은 30% 할인된 168만4000원에 선보인다.
한파에 대비해 파라점퍼스 패딩이 30% 할인된 137만7000원, 맥케이지 패딩이 50% 할인해 74만원에 판매한다. 노비스 패딩도 70만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본점 행사장에서 롯데카드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해외명품대전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20일 에비뉴엘 3층에서는 팝페라 공연을 오전 11시와 오후 3시20분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일 본점에서, 이후 2월11일부터 14일까지 잠실에서 열린다. 2월17일부터 21일까지는 부산본점과 대구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은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 부문장은 “이번 해외명품대전은 겨울상품 재고를 소진하려는 브랜드가 늘어 행사를 1월로 앞당기고, 패딩·코트 등 가을·겨울(F·W) 상품 비중을 60%로 늘렸다”며 “이번 해외명품대전을 통해 재고 소진과 더불어 소비 심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해외명품대전](https://img.asiatoday.co.kr/file/2016y/01m/17d/2016011701001786700095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