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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석탄 산업이 활발했던 1982년 시 인구가 최고 15만 9781명을 기록한 이후 석탄합리화사업, 이농현상 등으로 매년 1000여 명이 감소했으나 지난해 12월말 기준 10만 4754명으로 늘어났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연초 대비 433명이 증가한 것으로 2014년 감소했던 인구수까지 합치면 실제 증가한 인구는 1050명에 달해, 활력 넘치는 지역 발전과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증가요인으로 한국중부발전 본사 이전, 신보령 1·2호기 및 GS LNG터미널 건설 등의 외적 요인과 공직자 1인당 5인 이상 전입 유도하기의 내적요인의 상호작용을 통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시의 각 부서별 책임목표제 운영과 홍보를 통해 전 공직자가 250여 기관단체 및 기업과 연계해 ‘내 거주지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전입자에 대한 쓰레기봉투, 머드화장품 등의 생활용품지원, 보령시 소재 대학생 장학금 30만원 지급, 1년 치 교통상해 보험료 가입, 자동차 이전 등록 경비 5만원 지원, 산업(농공)단지 전입자에 대한 50만원의 이주 정착금 지원 등의 다양한 시책을 펼쳐 전입을 장려했다.
또 조례 개정을 통해 출산장려금을 최대 300만원으로 인상하고, 다자녀가구에 상수도 요금 감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농업창업지원, 주택 구입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지난해 ‘인구증가 전환’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각 부서별 인구유입 방안을 좀 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게 발굴해 내실을 다짐과 동시에 활력 있는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