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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난방용기구 안전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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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1. 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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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
청양소방서 전경
충남 청양소방서는 갑작스런 추위로 인해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나 부주의한 사용으로 크고 작은 화재발생이 잦음에 따라 사용 시 주의를 당부했다.

18일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난방기구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총 106건으로 나무난로 34건, 전기장판 16건, 전기스토브 6건, 석유·가스난로 4건, 기타 46건 등 전체 화재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화목보일러의 경우 농촌지역에서의 사용이 급증해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난방기구 화재 예방을 위해 전열기는 사용하기 전 먼지를 털어내고 플러그나 전선이 손상된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하며, 석유난로는 작동 중에 주유나 이동을 금지해야 한다.

또 보일러는 연통이 손상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나무 등 가연물로부터 2m이상 떨어져 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화재 시 대응요령으로 소규모 기름화재의 경우에는 소화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담요를 덮어 진압하고, 가스 및 전류 공급을 차단 또는 제거하며 대피 시에는 연기보다 낮은 자세로 이동해야 한다.

류석윤 서장은 “난방기구로 발생한 화재는 난방연료로 인하여 급속하게 확대될 수 있으니 집안에 가정용소화기를 비치해 화재발생에 대비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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