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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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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1. 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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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장곡사 전경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장곡사 전경.
충남 청양군이 관내 주요 문화재에 대한 역사적, 고고학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요사찰 및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문화재 일제조사를 바탕으로 국가지정 및 도지정 문화재, 충효열시설물, 전통사찰 등 문화재 10개소에 대해 실시된다.

군은 △국가지정문화재 장곡사 금당 단청 공사 8000만원 △청양향교 지붕공사 등 도지정문화재 총 6건 2억5700만원 △충효열 시설물 상의사 장판각 보수공사 1600만원 △정혜사 관음전 등 전통사찰 보수정비공사 총 2건 2억9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군은 이달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문화재청 및 충남도와 행정 철차를 마무리해 신속히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은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혜사의 관음전 해체 보수공사와 방재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되면 청양의 문화유산의 품격을 한 단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에는 장곡사미륵불괘불탱 등 국보 2건, 채제공 선생 영정 등 보물 8건 등 국가지정문화재 1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지정문화재 28건, 향토유적 8건 등 총 48건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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