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홍성경찰서에 보내온 감사 편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120010012475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1. 20. 12: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편지
가방을 잃어버린 민원인이 가방을 찾아준 경찰에게 보내온 감사편지.
“간절하고 애타게 기다리던 물건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일로 경찰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관광차 방문했다가 귀중한 물건이 담겨있는 가방을 잃어버린 민원인이 경찰관의 도움으로 가방을 찾은 후 담당 경찰관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

20일 홍성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가방 소유주인 A씨(56·여)는 남편 B씨(58)와 여행을 왔다가 서울로 돌아가는 도중에 현금 30여만원과 휴대폰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잃어버렸다.

특히 아들이 생일선물로 사준 소중한 선글라스도 들어있었다.

한참을 낙심 하고 있던 중, 자신의 핸드폰으로 “가방을 찾았다”는 홍성경찰서 광천지구대 이선주 순경의 연락을 받고 가방을 인수받았다.

이 순경은 순찰근무 중에 ‘분실물이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신고자로부터 가방을 인수해 가방 안에 소유주를 확인할 어떠한 연락처도 있지 않았으나 지갑에 있던 신용카드를 통해 카드회사에 전화를 걸어 분실물에 대한 신원확인을 했다. 이 후 광천지구대에서 분실물을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주인에게 신속하게 알렸다.

감사의 편지를 받은 이선주 순경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편지를 받으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