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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은행에서 환전이 불가능한 외국 동전과 오랫동안 서랍 속에 방치된 소액 동전을 모으기 위해 군청 민원봉사실과 읍·면사무소에 외국화폐모금함을 설치하고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해외여행 후 남은 외국화폐 모으기 운동’을 통해 베트남, 캄보디아 등 전 세계 20여 국가의 동전과 지폐가 모여 우리나라 돈으로 9만원의 작지만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
유니세프에 전달된 이 모금액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석화 군수는 “함께하는 작은 정성으로 세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군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 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