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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참치 어획량 23만9000톤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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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2. 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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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15년 원양어업 참치(가다랑어) 생산량 가집계 결과 23만8732톤으로 전년 22만9588톤에 비해 4.0% 증가해 역대 최대 어획고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참치(가다랑어) 어가는 국제유가 하락, 태국 등 참치 주요 수출국의 수요 감소로 인해 2014년 대비 10.3%가 줄었고, 생산금액은 7.2%가 하락했다.

지난해 전체 원양어업의 생산량은 57만7355톤(1조214억원)으로 2014년 66만9140톤(1조2752억원)에 비해 13.7% 감소했다. 최근 5년간 57만9423톤(1조4338억원) 평균 생산량에 비해서는 0.3% 줄었다.

해수부는 원양어업 생산량 중 55%를 차지하고 있는 참치의 경우 올해 하반기 라니냐 현상과 태평양 수역의 수익성 저조로 다랑어류 어획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징어, 명태, 꽁치, 남빙양 새우 등도 쿼터물량 감축, 조업어선 감척, 계약물량 미확보 등으로 다소 어려움이 예상될 것으로 예측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국제수산기구 및 연안국과의 투자협력 강화를 통한 추가 어획쿼터 확보와 어업비용 절감을 위한 원양어선 현대화, 유류절감 고효율 LED 지원 등의 사업지원 확대를 통해 원양어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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