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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시에 따르면 폐수종말처리시설 증설공사는 2017년까지 국비 76억원을 포함해 총 109억원이 투입되는 공사로 공장폐수와 오수 1일 1500톤 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 중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정부에서 1996년부터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기준 항목에 질소와 인을 추가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강화된 방류수 수질기준에 적합한 고도처리시설을 도입해 증설할 방침이다.
시는 증설이 완료되면 관창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공공수역의 수질보전과 서해연안의 수질오염 방지 등 친환경 기업도시 이미지도 제고에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방류수질을 개선하고, 설치·운영비 등이 경제적이고 유지관리까지 용이하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상반기 중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면 금강유역환경청에 설계승인을 받아 조기에 착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와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