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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소화기로 빠른대처해 주택 화재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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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2. 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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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전경
홍성소방서
충남 홍성군 결성면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최모씨(26·여)의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큰 화재를 막았다.

16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4일 홍성군 결성면 자택 내에서 휴식 중에 건물 밖에서 ‘탁탁’ 소리를 내며 자택 입구 쪽에 설치된 전선에서 불이 나는 것을 목격했다.

이에 소방서에 신고하는 한편 집에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이날 화재신고가 접수 되고 결성면 전담의용소방대가 현장에 도착 했을 때 불이 꺼진 상태로 자칫 커질 수 있었던 불을 신속하게 진압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화재를 진압한 최씨는 “지금 불을 끄지 않으면 피해가 커지겠다는 생각에 집에 있는 소화기를 들고 직접 진화에 나섰다”며 “주기적인 소방교육을 통해 배웠던 소화기 사용법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길재 화재대책과장은 “앞으로도 소방훈련, 소화기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초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 달라”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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