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신차 티볼리 에어와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와 SIV-2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티볼리와 함께 쌍용차의 미래 전략 모델이 될 SIV-2는 역동성을 콘셉트로 한다. 균형감과 질서를 갖춘 차체에 시원하고 힘있게 흐르는 캐릭터 라인은 경쾌한 속도감을 느끼게 한다. 와이드한 C필러와 루프 등은 강인함이 느껴지는 디자인 요소와의 융합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SIV-2 디자인 전반에 오랜 시간 자연의 힘으로 빚어낸 협곡이 자유로우면서도 질서 있는 모습을 녹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달 국내 출시 예정인 티볼리 에어는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으로 활용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워트레인은 티볼리와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