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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동부권 농가 미생물 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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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6. 02. 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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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미생물배양실 일죽분소 개소식 가져
안성시, 동부권 농가 미생물 공급 시작
지난 18일 유관기관과 지역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친환경미생물배양실 일죽분소 개소식.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지난 18일 유관기관과 지역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미생물배양실 일죽분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친환경미생물배양실 일죽분소는 안성동부권 축산농가 사료효율 증대 및 악취저감, 가축전염병 예방 등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총 4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일죽면농업인상담소를 리모델링해 면적 66㎡ 시설에 고체배양기 1대, 광합성배양기 1대를 갖추고 있다.

안성동부권(일죽, 죽산, 삼죽)에서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고체배양기를 활용한 유용미생물 혼합 발효사료를 연간 16톤(일반사료 3200톤 혼합사용량)을 생산 축산농가에 공급해 사료효율 증대 및 악취저감(암모니아 가스 60% 저감)으로 축사 주변 생활환경개선에 기여하고 파리 발생을 줄여 가축전염병을 예방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광합성균을 연간 2.5톤 생산해 농가에 공급하여 농가경영비 절감효과는 물론 친환경농업 정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수형 소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서는 미생물을 활용한 농법이 필수적이다”며 친환경미생물배양실 일죽분소에서 공급하는 미생물을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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