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하수구, 공중화장실 등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소독을 시기를 앞당겨 실시할 계획이다.
또 호수공원 등에 유충구제약 살포하여 모기 등 해충 개체수를 줄이는 데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가정에서는 화분받침이나 빈병 등에 고여 있는 물은 즉시 버리고 웅덩이는 메워주어 모기서식지를 제거해야 하며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입거나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유재곤 보건과장은 “시도 지카바이러스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방역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모기에서는 지카바이러스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흰줄숲모기가 바이러스를 매개할 수 있는 모기로 알려져 있다.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등이 약하게 3~7일 정도 나타나다 별다른 치료 없이 회복되지만 임신한 여성이 감염되면 소두증 아기를 출산할 수 있어 발생국 여행 전에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