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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갈산면 여성농업인, 새봄맞이 정화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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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3. 0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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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갈산면 여성농업인 청소
홍성군 갈산면 여성농업인 회원들이 갈산시장 주변 하천변을 청소하고 있다.
충남 홍성군 갈산면 여성농업인 회원 30여명은 9일 새봄을 맞아 면내 구석구석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여성농업인들은 갈산면사무소를 시작으로 면내 주요 하천변, 갈산시장 주변 등 곳곳에 새봄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갈산시장 주변 하천변에는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방치됐던 생활폐기물들이 대다수 수거돼 깔끔한 모습으로 새 단장을 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엄명섭회장은 “장화까지 신고 진흙탕 속을 헤매고 다녀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회원들과 합심해 면내에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지역을 위주로 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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