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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돼지 써코바이러스 백신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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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3. 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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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아문 (3)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은 사업비 8억원을 투입, 돼지 사육농가 174호에 69만5000두분의 써코바이러스 예방백신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돼지 써코바이러스는 돼지소모성질환의 하나인 ‘이유후 전신소모성증후군’의 원인체로 자돈에서 모체이행항체가 떨어지는 시기인 생후 4~14주령 사이에 주로 감염된다.

써코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새끼돼지가 폐사하거나 체중감소, 쇠약, 호흡곤란, 설사,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만성적인 위축돈 증가로 이어져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

군은 이번 백신접종으로 써코바이러스 감염과 2차 감염을 예방해 항생제 사용을 감소시키고 소비자들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백신접종을 통해 자돈 폐사를 줄이고 위축돈 발생 감소로 출하일령을 앞당김으로써 생산비를 절감을 통해 양돈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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