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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북면 의용소방대, 우리 마을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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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3.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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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북면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마을회관을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요령을 알려주는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충남 홍성군 홍북면 남·여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10일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소화기 150대를 구입해 화재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북면 의용소방대는 마을 안전 파수꾼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요령을 알려주는 포스터를 마을별 회관 내 게시하고 주민 누구든 손쉽게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교육도 병행했다.

엄주성 의용소방대장은 “새롭게 시행되는 의용소방대 마을 담당제에 따라 마을의 각 가구들을 하나하나 방문하다 보니, 의외로 화재에 취약한 가구들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사실을 알게 돼 우리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용소방대 마을 담당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재난안전 확보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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