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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에 따르면 문화예술분야 공모에 6개 분야 28개 사업이 선정돼 2억 6000만원을 확보해 올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지역문화 예술지원사업에 전국사진 공모전 등 19개 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제석리 우리마을 예술단 등 2개 사업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에 풍류한마당 등 3개 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에 꿈꾸는 별들 등 2개 사업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모산조형미술관 레지던스 프로그램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6개 공모 분야, 28개 프로그램이다.
특히 모산 조형미술관이 선정된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외국 유명 작가들을 초청해 3개월간 보령에 체류하면서 국내작가와의 창작활동을 통한 문화예술 교류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같은 성과는 시가 지난해 10월 문화예술단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단체 관계자의 실무적 공모능력 향상과 단체의 운영 역량 강화,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사업 대응 교육을 갖는 등 공모에 선정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펼친 것도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문학, 사진, 연극, 향토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창작활동 지원으로 문화콘텐츠 발전을 통한 문화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품격 높은 문화예술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문화예술인 양성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우리 시가 문화예술로 융성하고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