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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경제림 및 재해방지 조림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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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3. 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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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는 탄소 흡수원 확충과 아름다운 힐링 숲 조성을 위해 191ha규모의 조림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8억1800만원을 투입해 산지에 36만본의 나무를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수종의 특성과 날씨변화를 고려해 구체적인 일정을 수립해 상반기에 조림사업을 조기 발주한다는 방침이다.

산지 특성과 조림 목적을 감안해 경제림 조성 및 큰나무(산림재해방지) 조림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경제림 조성사업은 사업비 4억2000만원을 투입해 146㏊ 면적에 소나무, 헛개, 백합 등 5종, 31만본을 식재해 임업소득 증대와 아름다운 경관 조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지난해 대규모 벌채가 있었던 산지다.

특히 백합나무는 속성수로 목재펠릿, 펄프재, 표고자목 등 산업원료 공급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재해방지 조림사업은 사업비 1억3200만원을 투입해 주산면 창암리 등 16필지 30㏊에 편백, 해송, 소나무 등 3종으로 4만5000본을 식재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경제적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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