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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8억1800만원을 투입해 산지에 36만본의 나무를 식재하는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수종의 특성과 날씨변화를 고려해 구체적인 일정을 수립해 상반기에 조림사업을 조기 발주한다는 방침이다.
산지 특성과 조림 목적을 감안해 경제림 조성 및 큰나무(산림재해방지) 조림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경제림 조성사업은 사업비 4억2000만원을 투입해 146㏊ 면적에 소나무, 헛개, 백합 등 5종, 31만본을 식재해 임업소득 증대와 아름다운 경관 조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지난해 대규모 벌채가 있었던 산지다.
특히 백합나무는 속성수로 목재펠릿, 펄프재, 표고자목 등 산업원료 공급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재해방지 조림사업은 사업비 1억3200만원을 투입해 주산면 창암리 등 16필지 30㏊에 편백, 해송, 소나무 등 3종으로 4만5000본을 식재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산림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함께 경제적 가치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