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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치킨戰 ‘활활’ 비비큐·굽네치킨·bhc·네네치킨 메뉴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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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만 기자

승인 : 2016. 05. 07. 00:05

BBQ 신메뉴, ‘마라핫치킨’ 출시2
BBQ 마라 핫치킨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늦은 밤 야식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야식의 대표주자는 뭐니해도 치킨. 특히 지난해 치즈를 가미한 치킨 메뉴가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엔 혀가 얼얼해질 정도로 매운 맛의 치킨이 대세다.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최근 내놓은 ‘마라핫치킨’은 매운맛의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지수(SHU)가 1500으로 신라면(1320)보다 더 맵다. 비비큐 관계자는 “제품에 청양고추와 베트남고추 원물로 들어가 실제로 느끼는 매운맛은 더하다”고 말했다.

중국어로 ‘매운 맛’을 뜻하는 ‘마라’ 에서 따온 것으로, 화끈한 매운 맛을 내는 매운치킨이다. 씹으면 혀가 얼얼해지는 톡 쏘는 매운 맛을 내는 향신료 ‘화조’ 를 넣었다.

비비큐는 31일까지 마라 핫치킨 한 마리 이상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쿨피스를 2캔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굽네 볼케이노 이미지
굽네치킨 ‘굽네 볼케이노’
올해 매운맛 치킨 바람의 주역은 굽네치킨의 ‘굽네 볼케이노’가 꼽힌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굽네 볼케이노’는 출시 한 달 만에 굽네치킨의 전체 판매 메뉴 가운데 10%를 차지하더니 두 달 만에 판매 구성비 50%를 돌파했다.

‘굽네 볼케이노’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맛을 구현한 치킨으로, 오븐에서 구워 기름기 없이 담백한 육즙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차별화된 ‘매콤한 불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혼밥족’을 위해 굽네 볼케이노를 활용한 볶음밥인 치밥 레시피 마케팅을 펼친 것이 SNS를 타고 인기를 모으는 등 주효했다는 평가다.

[붙임] bhc 맵스터 치킨 CF 이미지003
bhc ‘맵스터 더매운맛’ CF 이미지
치킨 프랜차이즈 bhc도 매운맛 치킨 대열에 가세했다. 최근 내놓은 ‘맵스터 더매운맛’은 기존 레드핫칠리페퍼소스의 자연스러운 매콤한 맛에 매운 맛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며, 맵스터보다 더 강한 매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우 진구가 광고모델로 출연한 ‘THE 매 WAR’편이 페이스북에 공개된 지 1주일 만에 10만건의 조회수를 넘기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bhc 관계자는 “최근 불고 있는 치열한 매운 맛 치킨 시장에서 맵스터를 리딩 브랜드로 육성하기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네치킨의 ‘쇼킹핫 양념치킨’은 지난 2009년 출시된 매운맛 치킨의 대표 메뉴이면서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15% 비중을 차지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쇼킹핫 양념소스는 청양고추와 홍고추·양파·마늘·파프리카 등 천연재료 특유의 맛을 살려 건강한 매운맛을 표현했으며, 달콤한 감칠맛을 낸다.

네네치킨_쇼킹핫양념치킨
네네치킨 ‘쇼핑핫양념치킨’
정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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