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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확대…전달 대비 5조3000억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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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5.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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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한국은행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이 주택거래 등으로 인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4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5조3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달의 증가폭인 4조9000억원보다 늘어난 수치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집단대출과 봄 이사철 주택거래에 따른 자금수요 등으로 4조6000억원 증가했다. 아울러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이 7000억원 늘었다.

국고채(3년)금리는 지난달 하순 이후 글로벌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월 18일 1.51%였던 국고채(3년) 금리는 같은달 말 1.45%, 이달 11일 1.42%로 떨어졌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스피도 4월 하순 이후 주요국 주가 반락 등 대외여건 악화의 영향으로 주춤했다. 지난달 21일 2022포인트를 기록했던 코스피는 전날 종가 기준 1980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편 은행 수신은 수시입출식예금을 중심으로 감소한 반면 자산운용사 수신은 7조4000억원으로 MMF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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