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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성, 모디 인도 총리 연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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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주 기자

승인 : 2016. 05. 15. 12:38

힘의 원천, 열정과 절심함, 어휘 선택, 화려한 몸짓
소셜미디어 영향력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현장 연설의 힘 믿는듯
모디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인도 정치가들은 명연설가다. 정치가뿐 아니라 시민단체 관계자·학생회 회장 등의 연설을 들으면 ‘웅변’으로까지 들리는 독일 정치인의 모습이 연상된다.

인도 정치인 가운데 나렌드리 모디 인도 총리의 연설은 군계일학이다. 연설에는 국정운영에 대한 철학이 내포돼 있고, ‘워커홀릭’ 지도자 특유의 강한 신념이 담겨있다. 모디 총리는 국내 행사에서뿐 아니라 외국을 방문할 때도 수천·수만의 인도 교민 앞에서 연설을 한다. 연설은 영어·힌디어, 그리고 행사 참석자들의 출신 지역을 배려, 말라얄람어 등 지방 공식어로 행해지기도 한다.

모디 총리는 트위터 팔로워 1995만명, 페이스북 ‘좋아요’ 3376만명으로 전세계에서 소셜미디어를 가장 잘 활용하는 정치가로 꼽히지만 현장 연설의 힘을 믿고 있는듯하다.

모디 총리 연설의 힘은 신념이 담긴 열정적인 목소리와 감정에 호소하는 절실함, 그리고 ‘메이크 인 인디아’ ‘스왓치 바라트(Swachh Bharat·클린 인디아)’ ‘바라트 마타 키 자이(Bharat Mata ki Jai·조국 인도의 승리)’ 등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고, 인도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어휘 선택에 있다. 아울러 화려한 몸짓(제스처)도 호소력을 더한다. 모디 총리가 연설하는 현장 사진으로 기사를 구성해 본다.

모디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시작하기 전 청중을 주시하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모디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단상을 잡고 있다. 모디 총리가 단상을 잡는 것은 연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리는 신호 성격을 띤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모디 총리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4월 14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뭄바이(Mumbai) 컨벤션센터에서 3일 일정으로 시작된 국제 해양박람회(Maritime Summit) 개막식에 참석, 연설을 하면서 단상을 잡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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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오른손을 들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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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양손을 들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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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브라지 싱 초우한(Shivraj Singh Chouhan) 마드야 프라데주 총리가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양손을 들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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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양손을 들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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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왼손을 들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모디 총리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4월 14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뭄바이(Mumbai) 컨벤션센터에서 3일 일정으로 시작된 국제 해양박람회(Maritime Summit) 개막식에 참석, 연설을 하면서 왼손으로 청중을 가리키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모디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양손을 펼치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모디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왼손을 들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모디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오른손의 들고 결단의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모디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오른손의 들고 결단의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모디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중앙 마드야 프라데시(Madhya Pradesh)주 우자인(Ujjain)에서 열린 3일 일정의 힌두교 국제 컨퍼런스 ‘비차르 마하쿰브(Vichar Mahakumbh)’ 폐막식에서 연설을 하면서 왼손의 들고 있다./사진=하만주 뉴델리(인도) 특파원
하만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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