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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도법인 관계자는 20일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지난달 매출이 1997년 인도법인 설립 이후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며 “올해 여름이 인도 남부로부터 예년보다 일찍 시작돼 에어콘·냉장고 등의 판매가 급증한 것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에어콘·냉장고의 경우 두 자리수 성장을 기록하기 어려운 제품인데 각각 40%, 2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제품이 없어 수요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다.
이에 LG전자는 중북부 우타르 프라데시(Uttar Pradesh)주 노이다(Noida)와 중서부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푸네(Pune) 공장을 휴일 없이 풀가동하고 있다. 두 공장 모두 TV·에어콘·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노이다 공장은 에어콘·냉장고, 푸네 공장은 TV가 주력 생산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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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또 “지난달 중순부터 인도 현지생산을 시작, 출시한 ‘K10’ ‘K7’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K10의 일일 판매량이 2000대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했다. 이어 “G5가 인도 시장에 투입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판매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LG전자는 다음달 1일 수도권 하리야나(Haryana)주 구루그람(Gurugram) 한 호텔에서 G5 공식출시 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
아울러 다음달 중순경부터 전국 8대 도시에서 고교생 장학퀴즈 대회를 시작한다. 대회는 CNN·IBN 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대학 입학금·등록금 지원과 미국 캘리포니아 구글 본사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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