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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세종대에 따르면 연구영역 향상을 위해 우수교수진을 유치하고 상위 10% 해외논문에 연구실적을 게재하도록 지원하는 등 교수들의 연구활동을 독려하고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전자출결 대체와 E-Learning 확대, 전교생 컴퓨터 코딩교육을 진행한 결과 2013년 200위, 2014년 151위, 2015년 104위에 머물다 올해 93위를 기록, 처음 100위 내에 진입했다.
또한 세종대는 외국인 학생 유치를 위해 중국·베트남·우즈베키스탄·인도 등의 글로벌 마케터를 채용해 유학박람회를 열어 지난 5월 기준으로 42개국 224개교와 학점교류를 체결했다. 현재 세종대에 재학중인 유학생은 1411명이며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매 학기마다 해외대학으로 교환학생을 가고 있다.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라이덴랭킹(전 세계 대학의 논문 질적수준 평가 순위)에서는 국내 11위를 기록했다”며 “앞으로 우수한 교수진을 유치하고 국제화 부문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해외 경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