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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10일 충남도에 추가 평가 자료를 제출하고, 청양이 최적의 조건을 갖췄음을 재차 부각시키는 등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다.
청양지역은 사통팔달의 도로망(도청 20분, 세종시 30분, 공주 사곡~중앙소방학교 20분, 대전 40분, 천안 50분)과 충남의 중심에 위치해 도내 각 시·군으로부터 접근성이 가장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입지 주변이 산림 및 저수지와 인접해 교육환경이 빼어난데다 산악구조·수상구조·터널구조 훈련장으로 최적지며, 주위에 주택이나 축산농가·유해공단이 거의 없어 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 밖에 부지 가격이 저렴해 시설비 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소음 등으로 타 시·군이 기피한 산림항공관리소를 2013년 지역으로 유치해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이와 연계한 재난구조 활동을 수행하기에 가장 좋은 여건을 갖췄다.
특히 그간 각종 기관 유치가 무산되면서 군민의 상실감이 큰 상황에 여타 시·군에 비해 개발도 뒤쳐져, 낙후지역 개발 및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이번만큼은 꼭 청양으로 유치돼야 한다는 게 군민의 염원이다.
청양군민들은 “충남 소방복합시설 유치가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라며 “충남소방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도 청양군 비봉면이 최적지로 반드시 청양으로 유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소음대책지원단이 소음민원 조사팀과 해결팀을 편성해 민원발생시 소방본부와 협력해 문제점을 해결토록 하고 있다.
또 별도로 편성된 추진지원단에서는 토지매입지원팀 및 기반조성지원팀이 소방복합시설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석화 군수는 “소방복합시설이 유치되면 충청소방학교, 항공구조대, 119광역기동단, 장비정비센터, 안전체험관 등 도내 주요 소방기관들이 함께 입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