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군에 따르면 ‘천년의 땅 홍주, 미래 천년의 비상’이라는 주제로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홍주탄생 천년인 2018년을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삼아 미래 천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홍성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군은 일제 강점기 홍주의 정신을 말살하기 위한 강제 개명을 원상 복귀 시키고자, 시 승격에 맞춰 ‘홍주 지명 되찾기’ 범군민공감대 형성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홍주지명 되찾기 범군민 운동본부’와 연계해 지명 변경과 관련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홍주 지명 변경 여론 수렴 등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명변경 요구 시 필요성과 당위성을 도출한다.
홍주탄생 천년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역 역사 인물을 중심으로 대규모 축전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 홍주천년 공원 조성, 홍주순교 정신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물 설치, 홍주성 북문 복원, 타임캡슐 매립 사업 등 현재의 홍주를 천년 후로 보내는 미래보물 유산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군은 청운대학교와 함께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인문도시로 선정돼 학생, 공무원 주민이 함께하는 홍주천년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천년홍주의 감성을 담은 홍주천년 기념노래 제작 △천년홍주의 또 다른 얼굴 홍주천년 마스코트와 엠블럼 홍보 △천년홍 주로의 역사문화여행 홍주성 천년여행길 관광홍보 사업 △천년 홍주의 의미를 손안에 담는 홍주천년 기념품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 및 보여주기식 행사를 지양하고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천년을 이어온 홍주의 역사를 되새기고 정체성을 확립해 새로운 홍성 발전의 계기가 되는 원년 2018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