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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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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6. 07. 0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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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산밥캣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4일 밝혔다.

20개국 31개 종속회사를 지배하는 두산밥캣은 2014년 4월 두산인프라코어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됐으며, 북미·유럽 시장에서 소형 건설장비(Skid-steer loader, 굴삭기 등)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두산인프라코어 외 1인이 78.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지난해 매출 4조407억원, 당기순이익 1481억원을 기록했다.

거래소는 두산밥캣에 대해 외국기업 지배 지주회사 최초로 우량기업에 심사기간을 단축해주는 패스트트랙을 적용할 예정이다. 패스트트랙 적용 기준은 자기자본 4000억원 이상, 매출 최근연도 7000억원(3년 평균 5000억원) 이상, 이익액 최근연도 300억원(3년 합계 600억원) 이상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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