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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이달의 걷기 여행길로 홍주성천년여행길을 비롯해 △해운대삼포길 △인천둘레길 6코스 △물소리길 1코스 △해파랑길 33코스 △봄내길 2코스 물깨말구구리길 △섬진강둘레길 △소백산자락길 3코스 죽령옛길 △낙동강 세평 하늘길 △가야사누리길 등 10곳을 선정했다.
홍주성천년여행길은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홍주의병 기념탑, 매봉재 들꽃사랑방, 매봉재 정상을 거쳐 홍주향교와 홍성고등학교, 홍주읍성 북문지 천주교 순교터와 손곡 이달 시비, 여하정까지 약 5㎞ 구간이다.
홍주의사총과 홍주의병기념탑은 일제의 국권침탈에 반발해 두 차례 홍주성에서 일어난 항일 홍주의병의 희생을 달래기 위해 안장한 봉분과 기념탑이 우뚝 서 있다.
매봉재 정상을 향해 오르면 먼저 오감을 즐겁게 하는 들꽃 향기가 가득한 구절초를 비롯한 들꽃들이 심어져 있고 숲속으로 들어가면 올해 홍주성 천년 여행길 연계 야생화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들꽃사랑방이 나온다.
군 관계자는 “홍주성 천년 여행길 곳곳에 그려진 벽화를 보는 재미도 일품이며 홍성사람들의 삶과 홍성의 사계, 들꽃의 아름다움, 홍성의 역사 문화, 들꽃 향기와 맑은 숲속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홍주성 천년 여행길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