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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중·고의 학업중단 학생은 2014년 1745명이 발생했으나 지난해 1151명으로 전년 대비 594명, 34%가 감소했다. 도내 자살학생도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올해 상반기 40% 줄었다. 또 충남 지역 학교폭력도 매년 0.2%p 이상 감소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업중단율을 줄이기 위해 학교 내 대안교실인 누리봄 교실을 66개교로 확대 및 운영하고,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 내실화는 물론 학업중단 집중지원학교에 대해 특별지원 및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14개 교육지원청별로 Wee(학교생활통합지원)스쿨 2교, Wee센터 14기관, Wee클래스 311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20여명의 ‘꿈 키움 멘토단’이 위기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또 도교육청은 한명의 자살학생도 나오지 않도록 사제동행 프로젝트인 ‘으랏차차! 아이-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달 자녀사랑 뉴스레터를 발송해 자녀지도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우울증 등 고위험군 학생이 발견되면 다양한 전문가들이 ‘희망솔루션’을 즉각 운영해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충남 지역 학교폭력도 매년 감소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초, 중등용 자료를 개발해 현장에 보급했으며, 학교폭력 예방용 영화 ‘해피앤드(Happy and)’를 제작해 초·중·고에 보급한 결과 학교 현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우길동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과 회복적 생활지도를 근간으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의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함으로써 미래의 소중한 인적자원인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