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이석화 청양군수, 직원 수억원 공금횡령 공식 사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801010000259

글자크기

닫기

배승빈 기자

승인 : 2016. 08. 01. 11: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0801 기자회견2
1일 이석화 청양군수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공금횡령과 관련 대 군민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이석화 청양군수가 최근 발생한 환경사업소 직원의 수억원 공금횡령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 군수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 수장으로서 공직사회의 도덕성이 크게 실추되고 군민께 많은 실망과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 숙였다.

이어 환경사업소 공금횡령사건과 그간 각종 공사현장에서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한 경과를 설명하고 모든 잘못된 관행과 부실공사에 대해 앞으로 강력한 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체감찰 결과 들어난 환경사업소 3억1371만원의 공금횡령과 관련해서는 관계 공무원(8급) 1명과 사업자 4명을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했으며, 횡령금액은 한 푼도 빠짐없이 전액 회수해 재정상 손실은 전혀 없다.

이 군수는 특히 “이 같은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현금관련 재무회계 시스템 준수, 인사원칙과 감사 시스템 개선, 공직자의 청렴실천 생활화 등 특단의 대책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또 “환경사업소는 우선 환경보호과로 직제를 재배치 운영하고 공정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해 정기적인 특별 감찰활동을 강화하며, 직무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불성실한 근무태도 등으로 지탄을 받는 공무원은 공직에서 영구히 배제시키겠다”고 피력했다.
배승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