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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억 투입 목포북항 해경부두 부잔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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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08. 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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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7일 서남해 영해관리의 핵심 거점인 목포항에 최대 5000톤급 대형함정이 정박할 수 있는 해경 전용부두 부잔교 설치 공사를 이달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목포 내항의 삼학도 복원화 사업에 따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를 이전하는 동시에 경비함정 대형화로 인해 전용부두를 확충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2년간 총 240억원을 투입된다. 2018년 8월 준공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되면 향후 해경의 작전 출동시간을 단축하고, 대형함정 배치로 목포항이 서남해 영토수호의 실질적인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포시가 추진 중인 삼학도 복원화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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