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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카카오, 실시간 소통 채널 ‘K 플라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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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8. 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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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카오와 함께 실시간 소통 채널 'K플라자' 구축(1)
30일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열린 ‘기아차-카카오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김창식 기아차 부사장(왼쪽)과 임선영 카카오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30일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카카오와 ‘디지털 기반의 고객 소통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오는 10월 기아차는 국내 기업 최초로 카카오톡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고객 소통 채널인 ‘K플라자’를 오픈한다. K플라자를 통해 신차 출시회와 주요 이벤트 등을 생중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상품 개발 단계에서도 고객들이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실시간 설문 조사 등의 기능도 활성화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자 카카오와 협업한다”며 “고객의 의견에 단순히 피드백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의견을 제품·서비스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카카오톡 외에도 카카오TV·카카오드라이버 등의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 차별화된 고객 소통 프로그램을 구축한다는 게 회사 측의 목표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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